한국 여자 탁구 대들보 주천희(삼성생명)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에서 한국의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을 꺾고 8강에 올랐다.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18위인 주천희는 세계 12위 신유빈을 맞아 첫 게임부터 과감한 공세로 밀어붙여 11- 7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2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세계 4위) 조, 스페인의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아 샤오(세계 7위) 조와 대결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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