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가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 때 전부 삭감된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도비 전액을 되살렸다.
예결특위는 10일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도비 126억3천600만원을 복원하고 일부 사업 예산을 감액하거나 늘린 2026년도 경남도 예산안을 수정 의결했다.
경남도와 남해군이 당초 편성한 내년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전체 예산은 70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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