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차를 긁은 뒤 도망가거나, 업무 관계자로부터 뒷돈을 받는 등의 행위를 하는 부도덕한 남편과 이혼하고 싶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가 남편에게 양심이 없다고 지적하자, 남편은 오히려 "날 똑똑하다고 칭찬해 줘야 하는 거 아니냐? 반품 못 받을 거였는데 내가 돈 다 받아서 환불받아 줬잖아"라고 했다고 한다.
A씨는 그때부터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해 오던 남편의 성격이 이상하게 느껴졌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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