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학살' 박진경, 국가유공자 지정…"취소하라" 거센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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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학살' 박진경, 국가유공자 지정…"취소하라" 거센반발

국가보훈부(보훈부)가 70여년 전 제주4·3 당시 양민 학살 명령을 내린 박진경 대령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하자 제주 시민사회단체가 일제히 반발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국가폭력 내란을 딛고 들어선 이재명 정부가 이래서는 안 된다"며 "이재명 정부에게 묻는다.

또 "올해 제77주년 제주4·3 희생자추념식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은 국가 폭력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며 "그런데 같은 국가가 그 학살을 지휘한 장교를 여전히 '국가유공자'로 떠받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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