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창수)은 인공지능(AI)이 고용서비스 전반에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고용서비스 윤리원칙’을 제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윤리 원칙은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윤리기준(2020)’을 기반으로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유업무와 현장 요구를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사람 중심 ▲사회적 가치 실현 ▲신뢰 ▲공정 등 4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고용정보원 이창수 원장은 “이번 윤리 원칙은 책임 있는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중요한 기준”이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용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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