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혹' 침묵한 윤영호 징역 4년 구형…내달 28일 선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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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혹' 침묵한 윤영호 징역 4년 구형…내달 28일 선고(종합)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조직적으로 후원했다는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총 징역 4년을 구형했다.

당초 이날 윤 전 본부장이 최후진술에서 통일교 측이 지원했다고 주장한 민주당 정치인 명단을 말할 수 있다고 알려졌으나 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10일 업무상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인멸,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본부장의 재판을 마무리하는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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