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평화 중재 공언에도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정부군과 르완다 지원을 받는 투치족 반군 간 분쟁이 격화하는 양상이다.
부룬디의 한 소식통은 최근 이틀간 하루 8천명 이상, 일주일간 3만명의 르완다 시민이 부룬디로 피신했다고 전했다.
민주콩고와 르완다 간 갈등이 심각해지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평화 협정은 무색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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