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관계 지자체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현수 제1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관계자, 경기도·용인·화성·성남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2023년 9월 용역에 착수해 노선 확정 작업을 주도해 왔으며, 지난해 5월에는 관계 지자체와 공동으로 국토교통부에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