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아시아쿼터 투수로 일본프로야구(NPB) 출신 토다 나츠키(도다 나쓰키)를 영입했다.
NPB 3시즌 19경기, 27.2이닝, 1승 1패 평균자책 5.53을 기록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토다 선수는 구단이 꾸준히 관찰한 선수이다.선발, 불펜 등 다양한 보직을 소화할 수 있다.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탈삼진 능력을 갖춘 선수다.10월 말 창원에서 1차례 테스트도 진행했다.눈으로 직접 토다 선수의 모습을 확인했고 논의를 거쳐 토다 선수를 선택하게 됐다.토다 선수가 다양한 역할로 투수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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