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10일 퇴계동 일대에 '종합대기측정소'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들어선 종합대기측정소는 도시대기 측정망을 비롯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산성강하물, 광화학오염물질 등 다양한 항목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통합형 시설이다.
애초 석사동 종합측정소가 2023년 7월 운영이 중단된 이후 춘천시가 지역 내 35개 후보지를 검토해 장소를 이전해 준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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