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고속철 첫 해외 수출…현대로템, 우즈벡 조기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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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고속철 첫 해외 수출…현대로템, 우즈벡 조기 출고

현대로템은 국산 고속철도 차량의 첫 해외 수출로 기록된 우즈베키스탄(우즈벡) 고속차량이 조기에 출고됐다고 10일 밝혔다.

처음 해외에 수출되는 국산 고속차량임에도 조기 출고가 가능했던 배경에는 30년 넘게 쌓아 올린 국산 고속차량 제작·운영 경험으로 최초의 국산 고속차량인 KTX-산천부터 지난해 영업 운행을 시작한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KTX-청룡(EMU-320)에 이르기까지 국가핵심기술이 적용된 고속차량을 양산하고 있다.

우즈벡 고속차량이 국내에서 2021년부터 영업 운행 중인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KTX-이음(EMU-260)을 기반으로 한 차량인 것도 조기 출고에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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