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AI 통화 비서 ‘익시오’의 통화기록 노출 사고 이후 “모든 데이터가 온디바이스 AI로 처리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인정했다.
LG유플러스는 마케팅 과정에서 온디바이스 기술이 강조되면서 ‘전 기능이 단말기 내부에서 처리된다’는 인식이 퍼졌고 이번 사고로 신뢰를 훼손하게 됐다는 점을 인정했다.
지금까지 밝혀진 익시오의 작동 원리는 통화 음성 데이터를 온디바이스에서 텍스트로 전환해 서버에서 요약한 후 요약내용은 6개월이 지나면 폐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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