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11일 무기한 총파업⋯‘출퇴근 대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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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11일 무기한 총파업⋯‘출퇴근 대란’ 우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 간의 본교섭이 최종 결렬됨에 따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예고한 대로 11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노조는 “기획재정부가 공운위 안건 상정을 위한 절차상의 물리적 시간 부족을 이유로 들고 있다”며 “올해 안에 성과급 정상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정부의 책임 있는 약속이 없다면 11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파업 기간 중 열차 운행 계획은 평시 대비 ▲수도권 전철 75.4%(출근시간대 90% 이상 유지) ▲KTX 66.9% ▲새마을호 59% ▲무궁화호 62%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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