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올해 안에 성과급 정상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정부의 책임 있는 약속이 없다면 철도노조는 11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노조는 올해 임금교섭 과정에서 '성과급 정상화, 고속철도 통합,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날부터 파업 종료 시까지 관계기관·지자체와 함께 정부합동 비상수송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안전과 교통편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