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의 중심서 ‘치산녹화’의 기적과 숲의 상생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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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의 중심서 ‘치산녹화’의 기적과 숲의 상생 배운다

경북 동해안에 자리한 영덕군은 푸른 바다와 함께 울창한 산, 유서 깊은 전통 마을이 어우러진 지역이다.

무엇보다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치산녹화의 역사를 볼 수 있고, 산림교육과 휴양·치유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금도 전국에서 산림과 관련된 학과 학생들은 매년 이곳을 찾아 치산녹화와 함께 수종별 특징과 조림, 숲가꾸기 사업 등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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