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김재훈(스포츠등급 S14·고림중)이 2025 두바이 아시안유스패러게임에서 금빛 물살을 갈랐다.
김재훈은 1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함단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5 두바이 아시안유스패러게임 남자 자유형 200m 유스부(12∼16세) 경기에서 2분7초4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차지했다.
스포츠등급이 다른 선수들도 함께 경기를 치르는 멀티클래스 경기에서 우승한 김재훈은 "첫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 기쁘다"며 "내일 열릴 자유형 100m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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