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녀 양육비 미지급’ 김동성 1심 실형…양육비 9천만원 미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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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녀 양육비 미지급’ 김동성 1심 실형…양육비 9천만원 미지급

두 자녀의 양육비를 미지급해 재판에 넘겨진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 씨에게 법원이 검찰 구형량보다 많은 6개월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14단독 강영선 판사는 10일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후 2021년 11월 미성년 두 자녀에 대해 매월 160만원으로 양육비 감액 결정이 이뤄졌고 감치 결정도 내려지자 직후 양육비를 일부 지급했지만 이후 3년10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양육비를 전혀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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