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 문화예술·관광 분야 예산 감액 보완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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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 문화예술·관광 분야 예산 감액 보완책 마련 '촉구'

문병근 경기도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은 9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2차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심사에서, 내년 경기도 문화예술·콘텐츠·관광 분야 예산이 대폭 감액된 점을 지적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최근 5년 예산 추이를 보면 내년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이 가장 적다”며 “특히 예술정책과 약 520억 원, 콘텐츠산업과 143억 원, 관광산업과 59억 원 등 미래 성장과 일자리, 지역 경제에 파급 효과가 큰 분야에 감액이 집중됐다”고 밝혔다.

이에 문화체육관광국 박래혁 국장은 “예산 감액 상황에서 뚜렷한 대책을 제시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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