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시는 제17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휴먼타운 2.0 시범사업’, ‘개봉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송현 문화공원·주차장 조성사업’ 등 총 3건의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휴먼타운 2.0이란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에 신축·리모델링 등 개별 건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축기준 완화와 금융지원 등을 통해 주거환경 정비를 돕는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구로·송현·개봉 지역에서 저층주거지 정비, 도심 문화공간 조성, 청년공공임대 공급 등이 본격화되며 시민이 체감할 변화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별 수요에 맞춘 정비·개발을 지속 지원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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