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 배출 팀은 강등된다?’ 인천 이어 수원FC까지 2년 연속 이어진 ‘K리그 득점왕 잔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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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배출 팀은 강등된다?’ 인천 이어 수원FC까지 2년 연속 이어진 ‘K리그 득점왕 잔혹사’

K리그1에서 득점왕을 배출한 팀은 강등된다.

결과는 1·2차전 합계 스코어 2-4로 수원FC는 6년 만에 강등을, 부천은 18년 만에 승격을 기록했다.

부천은 바사니를 앞세운 효율적인 공격으로 수원FC를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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