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부에 관광 경쟁력 향상 위해 6가지 '관광분야 규제 개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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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부에 관광 경쟁력 향상 위해 6가지 '관광분야 규제 개선' 요청

서울시가 K-콘텐츠 인기로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관광·숙박 인프라 확충 등 서울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오래된 관광 관련 규제 6가지를 찾아 10일 국무조정실에 개선을 요청했다.

개선을 요청한 ‘관광 관련 규제 6가지’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서울을 방문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도심지역 내 관광소형호텔 건축기준 완화 ▲‘외국인 도시민박업’을 ‘도시민박업’으로 확대 ▲여행업 등록 기준 완화 ▲전자여행허가제(K-ETA) 한시적 면제 국가 확대 ▲ 외국인 환자 대상 국내 의료광고 규제 완화 ▲ 한강 주변 시민 편의시설 설치 절차 간소화 등이다.

‘전자여행허가제(K-ETA) 한시적 면제 국가 확대’ 와 관련해서는 태국·말레이시아 등 한국 방문 수요가 많은 동남아 주요 국가를 한시적 면제 대상국에 포함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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