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중국군이 최근 일본과 한국 주변에서 지역 긴장을 높이고 있다며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라이 총통은 "매우 부적절한 행위로, 대만은 폭력이나 강압의 방식으로 지역 평화·안정을 변경하려는 일방적 행위를 확고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만의 안전과 대만해협의 평화·안정을 지키기 위해 대만은 현상(現狀)을 굳게 유지하고 국방력을 높이며 역내 민주 국가와 함께 지역 평화·안정과 번영·발전을 수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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