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70대 치매 환자가 충북 청주 경부선 철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확인 결과 A 씨는 전날 대전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70대 치매 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이 운영하는 ‘지문 사전 등록제’에 치매 환자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연락처를 등록해 두면 실종 발생 시 신속한 신원 확인과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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