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팥 붕어빵'을 못 먹어 속상해하는 사연자에게 'T적' 면모를 드러냈다.
한 청취자는 "오늘 붕어빵 줄 서고 있는데 제 앞에서 팥이 다 나갔다고 하더라.정말 슬프지만 더 걸을 수 없어 슈크림을 사서 먹으면서 듣는 중이다"라며 이상순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이상순은 "붕어빵 산 게 어디냐.저도 잠깐 스태프들이 붕어빵을 사 와서 슈크림을 먹었는데 맛있더라"라며 "붕어빵을 샀다는 걸 보면 가까운 데 있는 거 아니냐.내일 먹으면 되지, 하루 안 먹는다고 어떻게 되는 거 아니다.참았다가 내일 사 먹어라"라며 사연자에게 'T적' 조언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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