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학부생, 공학 분야 상위 5% 국제학술지 제1저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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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학부생, 공학 분야 상위 5% 국제학술지 제1저자 등재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서유정 학부생 연구원과 이상륜 교수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가 최근 기계공학 및 역학 분야 상위 약 5% 이내인 최상위 저널 '박판 구조물(Thin-Walled Structures)' 학술지에 출판됐다.

이에 연구팀은 코어–쉘 구조의 격자 트러스에 인공지능(AI) 기반 최적화 기법을 적용해 초경량 구조의 강성과 강도를 2배 이상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프레임워크를 통해 연구팀은 동일한 재료량을 사용하면서도 기존 설계 대비 약 134% 높은 강성(stiffness)과 378% 높은 강도(strength)를 확보하고 에너지 흡수 능력 또한 크게 향상된 최적 격자 구조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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