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도심런' 발표에 전문가 난색…"서울 현실과 맞지 않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오세훈 '도심런' 발표에 전문가 난색…"서울 현실과 맞지 않아"

지난 7일 아시아 출장 차 쿠알라룸푸르를 찾은 오 시장은 현지 러닝 행사 '카 프리 모닝(Car Free Morning)'을 벤치마킹해 내년 봄 서울 도심에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서울 도심의 교통 혼잡도와 인구·차량 밀집도를 고려하면 쿠알라룸푸르식 운영을 그대로 수용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서울은 주말에도 도심 기능이 크게 약화되지 않고 교통량이 분산되지 않아, '일부 차로 통제'라고 해도 도심 전반에 정체가 확산될 위험이 크다는 분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르데스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