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는 최근 제22기 부천시협의회 출범식에 이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쌀 480㎏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상생 활동의 하나로 전달된 쌀은 북한이탈주민의 생계 안정과 정착 지원에 활용,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가 지금까지 기탁한 쌀은 1천140㎏, 약 360만원 상당으로 이는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나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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