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60조 캐나다 잠수함 사업, 정부와 기업의 '원팀'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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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60조 캐나다 잠수함 사업, 정부와 기업의 '원팀' 전략이 필요하다

최근 폴란드 잠수함 수주전에서 스웨덴에 밀린 상황을 두고 한 방산업계 관계자가 남긴 말이다.

이제 시선은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으로 향한다.

캐나다 정부는 빅토리아급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해 최대 12척의 디젤잠을 도입할 계획이며 지난 8월 한화오션(KSS-III)과 독일 TKMS(Type 212CD)를 최종 공급 후보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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