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철학, 시대정신 그리고 민족애를 배우면서 나아가겠다"며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5주년을 축하했다.
그는 "제 국회의원회관 방에 김 전 대통령이 정리해 놓았던 대통령 수칙이 액자로 걸려 있다"며 "제가 생각하는 김 전 대통령은 정치의 모든 역사의 철학, 시대정신, 민족애라는 큰 기둥이 있으셨다"고 짚었다.
아울러 김 총리는 "우리는 우리 시대의 김대중이라는 위대한 지도자를 우리가 존경하는 멘토이자, 거울이자 지도자로 모셨던 것을 오늘도 참으로 감사하고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특별히 평화에 대한 김 전 대통령의 흔들리지 않는 열정과 지혜가 다시 한반도에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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