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가 마홀수영장에서 운영한 수영 강사 양성과정이 지역 인재를 직접 키워 내고 일자리까지 연계하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이에 포천도시공사는 외부 수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지역주민을 직접 교육해 전문 강사로 키우는 ‘내부 양성 모델’을 본격화했다.
이상록 사장은 “지역주민이 수영 교육을 듣고 자격증을 취득한 뒤 강사로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완결형 시스템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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