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이 예술가 작업실로…부산 곳곳 불 밝힌 창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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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이 예술가 작업실로…부산 곳곳 불 밝힌 창작 이야기

부산문화재단(BSCF)은 오는 12일 부산 중구 동광동 한성1918에서 '2025년 빈집 활용 창작공간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 결과공유회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 지역의 유휴공간을 발굴해 예술 창작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 사업으로, 부산문화재단이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워크숍에서 영주아파트의 빈집을 활용한 부산의 대표적인 대안 예술공간 '영주맨션' 운영진 이봉미, 김수정이 초청되어 7년간의 빈집 예술공간 운영 경험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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