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과 얘기 나누고 있는 부분” SSG 노경은이 바라는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세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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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과 얘기 나누고 있는 부분” SSG 노경은이 바라는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세분화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꼭 한번 와보고 싶었어요.” SSG 랜더스 노경은(41)은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올해 역시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는 선발투수의 몫이었다.

불펜투수들이 골든글러브를 받기 어려운 상황과 관련해 노경은은 “선수들과 계속 얘기를 나누고 있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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