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인가구의 안전한 병원 방문을 위해 시행 중인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이용이 올해에만 1만여건을 넘어서는 등 도민 일상에 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10일 도에 따르면 이 정책은 병원 예약부터 접수·수납, 진료 동행, 귀가까지 1인가구라면 누구나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원 서비스다.
세부적으로 올해에는 병원동행 4천928건, 유사서비스 연계 267건, 사전상담 5천257건 등이 진행됐으며 이용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8~4.99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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