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한혜주)이 올해 9월5일부터 이달 13일까지 거점형 늘봄센터 ‘늘바라봄공유학교’ 하반기 토요학교를 운영,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하반기 운영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요학교는 388명의 초등 1~2학년 학생들에게 지역맞춤 프로그램인 ▲도자기공예 ▲농구교실 ▲꼬마 선비들의 예절 놀이터 ▲보드게임으로 떠나는 역사여행 ▲어린이 수영 ▲어린이 골프 등 6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흥미와 역량 신장은 물론 사교육비 경감에도 긍정적 성과를 입증했다.
한혜주 교육장은 “김포늘바라봄공유학교는 초등 1~2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일상에서 더 폭 넓은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거점형 늘봄센터 역할을 강화해 김포형 늘봄교육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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