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도 어김없이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투표 결과가 나왔다.
올해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2025시즌 KBO리그를 담당한 미디어 관계자들이 지난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투표를 진행한 결과로 결정됐다.
아무리 투표가 개인의 소신에 따라 이뤄진다고 하더라도 김광현에 향한 1표는 그 이유를 좀처럼 떠올리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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