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장기간 불법 체류하던 태국 국적의 인터폴 적색 수배자 두 명이 검거돼 태국으로 송환됐다.
법무부는 10일 해외 취업 사기 등 혐의를 받는 A씨 등 2명을 검거해 본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인터폴 적색 수배자인 B씨는 2019년 입국해 불법 체류하다가 지난달 27일 강원 평창군 숙소에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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