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대출' 1년 새 65% 늘린 카뱅…내년에 건전성 고삐 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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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대출' 1년 새 65% 늘린 카뱅…내년에 건전성 고삐 죈다

지난 1년간 개인사업자대출 규모를 65%가량 늘린 카카오뱅크가 관련 여신의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예고했다.

대부분 시중은행은 기업 대출의 기한이익상실 시점을 ‘14일 연체’로 규정하고 있지만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대출 확대를 위해 ‘1개월 연체’로 규정을 적용해왔다.

적극적으로 개인사업자대출을 확대하던 카카오뱅크가 내년에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예고한 주된 이유로는 ‘부정적인 경기 전망’이 꼽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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