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수사 청탁 의혹’ 등 여전히 수사 중인 의혹을 이번 주 중 기소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박 전 처장은 지난해 12월 6일 김대경 전 경호처 지원본부장에게 “대통령의 지시”라며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등의 비화폰 기록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의 수사 대상 중에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추가 기소 건이 아직 남아 있다.
내란 특검의 수사기간은 총 18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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