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최악의 수만 두나…'오해풀렸다' 거짓 입장문에 여론 싸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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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최악의 수만 두나…'오해풀렸다' 거짓 입장문에 여론 싸늘 [엑's 이슈]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니저들과 오해를 풀었다며 갈등이 봉합된 듯한 입장문을 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박나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레 퇴사를 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됐다.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어제에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전 매니저들은 9일 채널A에 "사과도 받지 못했고 어떠한 합의도 없었다"며 "우리가 한 달 동안 많이 참지 않았냐.이제 못 하겠다고 하자 박나래가 그러면 소송을 하자고 했다.오해가 풀렸다는 말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입장문을 내려고 나를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어떻게든 시간을 끌어 여론을 바꾸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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