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10일 "해외 주식이나 채권 등 투자가 환율을 올리고 있다"면서도 "경제 주체들은 하는 모든 행동은 자기 책임 하에 위험을 감소하면서 하는 합리적인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4월 이수형 위원과 함께 조윤제·서영경 위원 후임으로 금통위원에 임명됐다.
김 위원은 임명 직후인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13번의 통화정책방향 회의에 참여해 지난해 10월과 11월, 올해 2월과 5월 등 총 4차례 금리 인하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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