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학번 원로 동문부터 24학번 재학생까지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성균관대학교 수원동문회 ‘2025년 송년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1955학번 조웅호 원로 선배부터 갓 입학한 2024학번 재학생까지, 무려 70년에 가까운 세대 차이를 뛰어넘은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균관대 수원동문회는 내년 창립 67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봉사활동 강화와 동문 간 네트워킹 확대를 통해 ‘수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동문회’로서의 위상을 더 높여갈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