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디지털자산 입법, 소비자 보호 우선해야”
금융감독원이 디지털자산 2단계 입법 관련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조하고 나섰다.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디지털자산과 금융소비자보호 방안’ 주제의 세미나(주최 민병덕 의원·디지털소비자연구원)에서 “디지털자산 2단계 입법 제도화 추진 과정에서 무엇보다 우선돼야 할 중요한 원칙은 금융 소비자 보호”라고 말했다.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10일 디지털자산 2단계 입법 관련해 “혁신은 지원하되 잠재적인 위험은 철저히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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