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학 분야의 학술 연구 출판 및 정보 분석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인 엘스비어(Elsevier)는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와 협력을 확대하며, 국내외 바이오·제약 연구 및 개발 분야의 혁신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엘스비어는 2025년 11월 4일 한국 최초로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모하메드 카멜 LifeScience 총괄대표는 “이화여대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는 설립 이후 AI를 접목한 혁신적 연구 방식을 통해 신약개발 과정의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며, 고위험·고수익 산업인 신약개발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왔다”며 “연구 결과를 공공의 이익을 위해 공유하려는 이화여대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 진행될 연구와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더 많은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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