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과 KLCSM은 안전보건과 관련한 책임경영을 위한 선박 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남 광양 포스코 광양제철소 원료부두에 정박한 대한해운의 벌크선 케이 아스터호에서 진행된 선박 안전 합동점검에는 이동수 대한해운 대표와 권오길 KLCSM 대표 등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명이 참여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SM그룹 해운부문의 안전보건 분야 역량과 산업재해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 고도화를 위해 지난 9월 이동수 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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