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6G 상용화 대비와 향후 대역 정비 가능성을 반영해 1.8GHz(20MHz), 2.6GHz(100MHz) 대역 이용기간을 3년(2029년 만료)으로 설정했다.
또 “1.8GHz 인접 40MHz 대역이 비어 있어 다른 용도로 활용될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라며 “3년 뒤 재할당 또는 신규 할당 여부를 다시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남 과장은 “NSA에서 SA로 전환되면 일부 속도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면서도 “이통사들이 셀 플랜 조정과 추가 무선국 구축으로 품질을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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