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포천·가평 교통 인프라 개선 위해 경기도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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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포천·가평 교통 인프라 개선 위해 경기도와 협력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포천·가평)은 1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방문해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함께 경기북부 지역의 도로 개선 및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또 계획 중인 사업으로 ▲국도 43호선(포천 신북 가채∼기지) ▲국지도 56호선(포천 군내 구읍∼직두) ▲국지도 98호선(남양주 수동∼가평 청평) ▲지방도 368호선(포천 기지∼길명 확·포장, 가평 상판∼적목 도로개설) 사업에 대해서도 신속한 착수와 추진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은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토균형발전을 이끄는 핵심 기반”이라며 “경기북부 교통망 개선을 위해 국도와 국지도, 지방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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