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어르신 일터 '착한피자'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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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어르신 일터 '착한피자' 문 연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착한피자' 매장을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와 사업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은 사업장 조성, 영업 신고,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을 마무리하고 15일께 매장의 문을 열 계획이다.

금천구는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올해보다 3% 넘게 늘어난 3천86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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