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명보는 9일 "일반적으로 중국군 항모는 미야코(宮古) 해협을 통과한 후에는 서태평양으로 바로 진입해 훈련을 이어간다며 이번 항로 변경으로 랴오닝함은 평소보다 일본 본토에 더 가까이 접근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명보는 중일 간 군용기 레이더 조준을 둘러싼 공방이 오가는 상황에서 항모 근접 항해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중국 전투기의 레이더 조사 조치는 미사일 공격 전 거리 확인 등을 위한 위협적 행위라고 일본은 주장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