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지서 아동 대상 중범죄 30%↑…"아동보호 위한 변화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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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지서 아동 대상 중범죄 30%↑…"아동보호 위한 변화 만들것"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0일 국회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평화: 분쟁 속 아동 권리를 위한 대한민국의 역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에 대한 전쟁을 멈춰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가자지구와 콩고민주공화국 등 세계 분쟁 지역에서 아동 대상 중대 범죄는 전년 대비 30% 증가하면서 관측 이래 최악을 기록했다.

김남기 외교부 유엔과장은 "정부는 무력분쟁 상황에서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유엔평화유지활동(PKO) 임무단의 아동보호 역할 강화를 지지한다"며 "아동권리협약과 관련 선택 의정서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분쟁 당사자에게 국제인도법과 국제규범 준수를 꾸준히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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