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원장이 수능 영어 난이도 조절에 책임을 지고 사임하면서 ‘평가원장 잔혹사’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수능 영어는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됐는데 올해가 1등급 비율이 가장 낮았다.
이 중 정 전 원장은 연임 후 5대 원장 재직 중 2008학년도 수능 출제 오류로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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